소개

“얼마 해야 하지?”를 혼자 고민하지 않도록

경조사비는 누구나 겪지만 아무도 정확히 알려주지 않는 문제입니다. 검색하면 “5만원이 기본”, “요즘은 10만원”처럼 서로 다른 말이 쏟아지는데 왜 그런지는 아무도 설명해주지 않습니다. 이 사이트는 그 빈칸을 메우려고 만들었습니다.

무엇이 다른가

경조사비 정보를 다루는 곳은 많습니다. 이 사이트가 다르게 하려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.

1. 금액이 아니라 계산 과정을 보여줍니다

“친구 결혼식은 10만원”이라고 말하는 건 쉽습니다. 하지만 대학생인 친구와 직장 5년차인 친구가 같은 금액을 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. 이 사이트는 기준선에서 시작해 관계·친밀도·참석 여부·지역·본인 형편을 차례로 곱하는 과정을 전부 펼쳐 보여줍니다. 각 단계마다 왜 그 배수인지도 함께 적습니다.

기준선 × 관계 × 친밀도 × 당사자 × 참석 × 장소 × 내 상황 × 상호성 → 관행 단위(3·5·7·10·15·20·30만원)로 반올림

숫자에 동의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 어느 단계가 내 상황과 안 맞는지 보이면 스스로 조정하실 수 있습니다. 그게 “10만원이래”보다 훨씬 쓸모 있다고 생각합니다.

2. “챙겨야 하나”를 금액과 따로 판단합니다

실제로 더 어려운 질문은 금액이 아니라 “이걸 내가 챙겨야 하는 자리인가”입니다. 연락 끊긴 동창의 청첩장, 단톡방에 올라온 부고, 애인 쪽 먼 친척의 결혼식. 이런 상황에서 사람들은 금액보다 “안 하면 이상한가”를 훨씬 오래 고민합니다.

그래서 이 사이트는 의무도를 100점 만점으로 따로 계산합니다. 관계의 기본값에 친밀도, 자리의 성격, 소식을 어떻게 들었는지, 그리고 그 사람이 내 경조사를 챙겨줬는지를 반영합니다. 결과는 “꼭 챙기세요”부터 “안 챙겨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”까지 5단계로 나옵니다.

3. 출처를 등급까지 나눠 표시합니다

경조사비 정보의 문제는 출처 없는 숫자가 인용을 거치며 사실처럼 굳는다는 점입니다. 그래서 이 사이트는 모든 근거에 링크를 달고, 자료의 성격에 따라 3등급으로 구분합니다.

등급예시
법령 · 공공청탁금지법 경조사비 한도 (법제처 생활법령정보)
설문 · 통계 · 언론인크루트 직장인 844명 설문, 한국소비자원 결혼서비스 가격 동향, 카카오페이 송금 데이터, 웨딩홀 평균 식대 보도
업계 자료 · 사회 관행상조업계 조의금 가이드, 홀수 관행, 돌잔치 관계별 기준

블로그에서 본 숫자를 통계인 것처럼 쓰지 않으려는 장치입니다. 3등급 자료의 비중이 높은 항목(예: 조의금)은 그 사실을 그대로 밝힙니다.

누구를 위해 만들었나

10대부터 30대까지를 기준으로 만들었습니다. 경조사비가 가장 부담스러운 시기이면서, 동시에 물어볼 곳이 마땅치 않은 나이대이기 때문입니다.

그래서 계산기에는 “중·고등학생”, “대학생·취준생”, “사회초년생”이라는 선택지가 있고, 이 경우 식대 하한선 규칙의 예외로 처리합니다. 실제 연령대별 평균 축의금도 20대는 6만원으로 30~40대의 10만원보다 낮게 형성돼 있습니다. 평균선을 못 맞추는 게 결례가 아니라는 걸 계산에도, 문구에도 반영했습니다.

하지 않으려는 것

  • 압박하지 않습니다. 이 사이트의 숫자는 규범이 아니라 참고선입니다. MZ세대 조사에서 축의금을 정하는 기준으로 “주변 사람이 내는 액수”를 꼽은 사람은 4.0%뿐이었습니다. 남들 눈치를 볼 필요가 생각보다 없습니다.
  • 개인정보를 받지 않습니다. 회원가입도, 로그인도 없습니다. 입력값과 기록은 브라우저 안에만 남고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.
  • 확실하지 않은 걸 확실한 것처럼 말하지 않습니다. 통계가 없는 영역(생일, 승진, 졸업)은 “정해진 기준이 없다”고 그대로 적습니다.

틀린 부분이 있다면

경조사 관행은 지역과 집안, 업계마다 다릅니다. 이 사이트의 기준이 여러분의 경험과 다를 수 있고, 그럴 때는 여러분의 경험이 맞습니다.

숫자가 현실과 크게 다르거나, 출처 표기에 오류가 있거나, 다뤄줬으면 하는 상황이 있다면 문의하기로 알려주세요.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.

바로 계산해보기관계와 상황을 넣으면 금액과 근거가 함께 나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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